외국 사람처럼 보이지만, 알고 보면 우리나라 사람입니다.^^;;
배우 한미진입니다. '사랑과 전쟁' 제399화 '씨받이 신부' 편에서, 고려인 출신 우즈베키스탄 여자 역을 맡았고요. 서구적인 외모에, 어눌한 한국어 연기도 잘 해서, '외국인 아니냐?'는 오해도 받았고요. 이 편 말고도 남편 사망 사건(제415화)과 각방 부부(제446화)에도 출연했습니다. '아버지의 부엌(제434화)' 편에서는 병든 아버지를 나몰라라 하는 둘째 딸 역할로 나왔고요.


